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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로 가는 여정
[책리뷰] 한국의 100억 부자들, 노지섭 지음 본문
독서 동기
한국의 부자들은 과연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
부자가 된 그들은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
이런 호기심에 이 책을 집어 들게 되었습니다.
2013년에 발행된 책이지만, 부자들의 부를 이루기 위한 생활방식, 투자방식, 돈에 대한 철학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것이기에 이 책을 선택했습니다.
독서 후기
일부 금수저로 태어나서 처음부터 부자인 사람도 있지만, 대한민국의 부자 대부분이 자수성가형입니다.
이들은 낙관론자이고 자신의 눈을 통해서 확인하고 경험에 입각하여 투자를 실행합니다.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원금을 잃지 않는 투자를 대부분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부지런하고 아침형 인간이며 경제 관련 서적을 읽지만 정치/사회/문화 등 다방면에 지식을 습득하고 세상의 흐름을 읽고 투자에 적극 활용합니다.
자본주의 사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부자는 분명 상위 1% 안에 든 강자입니다.
그들은 자본주의를 이해하고 그것을 자신의 기회로 삼아서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은 자들입니다.
그들이 부를 일구는 방식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책임은 분명합니다.
내가 취해야 할 실행
- 돈이 생기면 저축할 부분을 먼저 정해 놓는 것
- 아침형 인간
'한국의 100억 부자들' 주요 키워드
- 자수성가형
- 경험적 낙관론자
- 책임감이 강하다
- 자녀교육에 투자
- 절약 습관
- 돈이 생기면 소비보다 저축이 먼저
- 급매/경매/공매를 통한 부동산 투자를 통한 부를 취득
- 아침형 인간이 다수
내용 요약
제 1장. 100억 부자, 그들은 누구인가?
- 부의 기준은 자산 100억 원 이상을 소유한 사람
- 부자 유형 - 1) 금수저, 2) 벼락부자, 3) 자수성가형
- 100억대 부자 중 스스로 부를 일군 사람이 65%를 넘어섬
- 부자는 경험적 낙관론자다.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을 믿고 그것을 바탕으로 두려운 미래를 밝은 미래로 만든다.
- 부를 쌓은 사람들의 공통점을 꼽으라면 말에 대한 책임감이다. -> 상대방에게 신뢰
- 부자는 자녀교육에 아낌없이 투자한다.
제 2장. 그들은 어떻게 100억 부자가 되었을까?
- 부자는 절약 습관이 몸에 뱄다.
- 저축만으로 부자가 되었다는 사람은 없다. -> 투자
- 돈은 눈덩이와 같아서 굴릴수록 불어난다.
- 부를 축적하기 위한 두 가지 기둥 - 1) 돈을 쓰지 않는 것, 2) 종잣돈을 모아 자산의 기반을 다지는 일
- 부자가 되는 가장 기본이 되는 습관은 돈이 생기면 저축할 부분을 먼저 정해 놓는 것이다. (*)
- 돈을 아끼는 습관은 쓸 돈을 최대한 출이는 행동으로 이어진다. -> '돈 새는 구멍 막기' 행동
- 부자는 부의 기본 틀을 부동산(34명), 상속(28명), 사업/급여 수익(27명), 주식(11명)으로 만들었다.
- 종잣돈을 모으는 데는 부동산만 한 투자 대상이 없다. 급매/경매/공매를 통한 부동산 취득
- 실패를 극복할 때 더 큰 부가 완성된다. -> 복기 습관을 갖자
제 3장. 100억 부자가 사는 법
- 소득과 소비가 늘어나면 행복감도 증가하지만, 일정 수준으로 소득이 높아지더라도 반드시 행복과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 '이스털린의 역설'
- 부자의 공통점은 부지런하다. 아침형 인간이 많고 규칙적인 생활이 몸에 뱄다.
- 경제 관련 서적을 선호
- 주로 부자들끼리 또는 투자 자문가들과 함께 골프를 즐긴다. -> 향후 중요한 정보를 교환하는 인맥의 밑거름
- 부자의 주 수입원은 임대 수익 (100명 중 73명의 주 수입원)
- 평균적인 한 달 평균 생활비는 1000만~1,500만 원
- 부자들의 노후 대책은 임대 수익
- 투자 정보를 주는 사람을 주로 만난다.
제 4장 그들만의 돈 관리와 투자 원칙
- 부자는 돈 냄새를 잘 맡는다. 돈 냄새를 잘 맡는다는 것은 돈의 흐름을 잘 읽는 것이다.
- 부자들과 가깝게 지내면서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 부자가 된 비결을 물으면 가장 많이 돌아오는 대답은 '돈을 쓰지 않는다'는 것
- 일반인은 푼돈을 물처럼 쓴다. 그래서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부자들은 입을 모은다.
- 가계부를 쓰고 매일, 매월, 매년 가계부를 들여다보며 지출 습관을 명확하게 파악한다.
- 절세 전문가를 통해 절세 방법을 알아낸다.
- 부자는 기회가 왔다 싶으면 빚을 내서라도 투자한다.
- 10억 원 정도 준비되면 부동산 투자로 확대하는 편이 안전하게 부를 축적하는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 돈을 은행에 예금하는 부자는 없다.
- 투자 대상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다.
- 부자는 신문과 잡지 등을 늘 가까이한다. 경제/정치/문화까지 다방면에 관심을 두며 세상 돌아가는 분위기를 익힌다.
- 장기 투자를 권한다.
제 5장. 2013 부자들의 경제 전망 따라잡기
- 2013년 전망에 대한 내용이어서 제외
제 6장. 그들은 어디에 얼마를 투자할 것인가
- 국가의 정책에 관심을 둔다.
- 부자들은 수익성보다 안전성에 무게를 둔다.
- 수익률이 높아도 위험성이 큰 투자 대상은 부자들에게 매력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 아이디어에 투자하기보다는 이미 돈이 된 사업을 사는 편이다.
- '상가 건물'을 부동산 투자 대상 1순위로 생각
- 급매/경매를 통한 부동산 투자
- 부자들의 자산 중에서 부동산과 주식/펀드 비율은 70:30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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